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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광고2009/06/12 12:30

우리나라 키워드 광고는 야후 오버추어와 구글 애드워즈 두가지가 있습니다. 오버추어나 애드워즈는 여러 제휴 사이트에 한꺼번에 광고를 내보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각 검색엔진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광고도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자체 광고가 따로 있지요. 네이버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네이버에만 광고를 하겠다고 하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광고가 실리는 위치가 다릅니다.

야후 오버추어나 구글 애드워즈로 광고를 하면 '스폰서 링크'에 광고가 실립니다. 네이버 자체 광고에 광고를 하면 '파워 링크'와 '비즈사이트'에 광고를 하게 됩니다. 네이버에 실리는 위치를 보면 '스폰서 링크'가 가장 위쪽이고, 그 아래에 '파워 링크', 아래쪽에 '비즈사이트'가 있습니다. 가장 위쪽의 효과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버추어를 통한 네이버 광고가 가장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후 오버추어의 제휴 사이트를 보겠습니다.

검색사이트 : 네이버, 야후, 네이트, 파란, MSN, 드림위즈 등
언론사 : Joins, 한국경제 등

구글 애드워즈의 제휴 사이트를 보겠습니다.

검색사이트 : 다음, 구글
쇼핑사이트 : 옥션, 인터파크 등
언론사 : 한겨레, YTN, 조선일보, 연합뉴스 등
기타 : 각종 블로그(애드센스를 설치한 블로그) 등

대충 살펴보아도 거의 대부분의 홈페이지와 제휴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버추어와 애드워즈 두군데만 광고하면 거의 모든 홈페이지에 광고할 수 있겠군요. 예산만 충분하다면 말이지요.


   장점  단점
 오버추어 (네이버 광고)  - 광고 노출이 많다. 따라서 방문자가 많이 늘어난다.
 - 대부분의 검색엔진에 노출된다.
 - 광고비가 비싸다.
 - 키워드 경쟁이 치열하다.
 애드워즈 (다음 / 구글 광고)  - 광고비가 비교적 저렴하다.
 - 키워드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
 - 광고 노출 횟수가 적다. 방문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

오버추어의 장점은 이용자가 많은 네이버에 광고를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네이버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이트의 이용이 많지 않다는 점을 생각할 때, 오버추어를 통하지 않고 네이버에 직접 광고를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네이버에 광고하기 위해 오버추어를 선택하는 상황이라면 말이지요. 오버추어의 단점이라면 광고하려는 광고주가 많다보니 키워드 경쟁이 치열하고, 광고비가 좀 비싸다는 점입니다.

애드워즈의 장점은 광고비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광고비가 저렴한 것은 검색량도 많지 않고, 경쟁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쇼핑몰을 이제 처음 만든 초보 광고주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쇼핑몰 정비도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한군데 선택하여 일단 광고를 시작하고 추이를 보면서 전체 광고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광고 초기 비용 비교

 

   특징  참고 사항
 야후 오버추어  - 여러 검색엔진 상단에 동시 노출됨
 - 네이버에 광고가 노출됨
 - 가입비 20만원
 구글 애드워즈  - 구글과 다음의 상단에 동시 노출됨
 - 여러 쇼핑 사이트에 노출됨
 - 가입비 1만원
 네이버 자체 광고  - 스폰서 링크 아래쪽에 노출됨
 - 가입비 없이 네이버에 광고할 수 있음
 - 가입비 없음
 다음 자체 광고  - 스폰서 링크 아래쪽에 노출됨
 - 야후에 동시 노출
 - 가입비 없음



오버추어를 통해 처음 광고를 하려면 초기 등록비 20만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게 되면 9만 9천원(부가세 포함)을 더 내야 합니다. 20만원에서 30만원 가량을 초기에 지출해야 합니다. 이 비용에 앞으로 지출할 광고비 예산을 더한 금액이 광고 초기비용이라고 하겠습니다.
광고대행사를 통해 오버추어 광고를 시작하게 되면, 초기 가입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오버추어를 가입하더라도 초기 등록비는 마찬가지이므로 광고대행사를 통해도 이 금액은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구글 애드워즈를 통해 처음 광고를 하려면 초기 등록비 8000원과 부가가치세가 필요합니다. 1만원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최저 충전 금액이 1만 6천원인데, 실제 광고비로는 6천 몇백원을 쓰게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의 자체 광고를 신청하면 별도의 초기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자체 광고는 검색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고, 다음 자체 광고는 야후에 동시에 노출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광고주라고 한다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오버추어보다는 네이버나 다음 등 검색 사이트 자체 광고나 구글 애드워즈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키워드 광고가 좀 자리잡히고, 방문자 대비 구매율도 높아졌다면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오버추어 광고를 고려해 볼 수 있겠지요. 광고 시작 단계이고, 예산도 넉넉하지 않다면 적은 금액으로 광고를 시작하고 키워드를 모아가면서 틈새를 노려서 광고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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